서원대학교와 충북대학교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 회원들은 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가 운영 중인 빵나눔터에서 사랑나눔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교촌치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촌스러버'와 연계해 진행했다.
교촌치킨의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는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차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대학RCY 봉사단을 '촌스러버'로 선정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15개 적십자 지사의 약 3,400여 명 대학RCY 봉사자들이 오는 11월까지 지역 복지관, 아동센터,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곳에 치킨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단팥빵과 레몬마들렌은 교촌이 제공한 치킨과 함께 충북육아원과 청주에덴원에 위로를 선사했으며, 젊은 세대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온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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