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총괄특보단장, “충북은 대선 민심의 풍향계...승리의 신호탄 될 것”
◎송재봉 충북특보단장, “충북 민심과 현장을 잇는 전략조직으로 뛸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이 ‘충북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은 5월 20일(화) 오후 3시,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141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충북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지역본부장 및 부단장단에 대한 공식 임명 절차를 진행했다.
충북특보단은 이미 현장 중심의 선거 조직으로 활동을 시작한 상태이며, 이번 행사는 충북 내 각 시·군을 책임지는 실무 책임자들의 공식 임명을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 대응 체제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안규백 총괄특보단장과 송재봉 충북특보단장(국회의원)이 주재했으며,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충북 각 지역의 본부장과 부단장단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 충북특보단’은 충북 14명의 지역본부장 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사들이 참여해 유권자 접촉과 민심 수렴, 정책 홍보 등 실질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안규백 단장 인삿말
안규백 총괄특보단장은 “충북은 역대 선거에서 중원 민심을 대표하며, 대선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대선에서도 충북의 민심 흐름이 전국적인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송재봉 충북특보단장이 인사말
송재봉 충북특보단장은 “충북특보단은 이미 현장에서 뛰고 있는 실천 조직”이라며, “충북특보단이 충북의 민심과 후보의 정책 비전을 잇는 전략적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명장을 받은 충북특보단은 선거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각 지역본부장을 중심으로 유권자 접촉 확대, 온라인 홍보 등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에 집중하며,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를 충북 전역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yig7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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