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총괄선대위원장이 시내버스 회사를 찾아 버스기사들에게 안전 운전을 기원하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운동 8일 차를 맞이하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충북선대위) 이광희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새벽을 가장 먼저 여는 충북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인사하는 새벽별동대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광희 총괄선대위원장은 금일 새벽 5시, 청주시 용암동에 위치한 시내버스 회사를 찾아 버스기사들에게 안전 운전을 기원하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버스기사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12.3 계엄 이후 국민들의 힘으로 국회의원들이 계엄을 해제할 수 있었고,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 그리고 4월 4일 헌재의 윤석열 파면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새벽 일찍부터 시민의 손발이 되어주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더 무너지지 않고 이번 대선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새벽별동대는 청소노동자를 비롯하여,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운전기사, 전통시장 상인, 농수산물 도매시장 경매사, 3교대 노동자, 택배물류 노동자, 모내기 농부 등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찾아가 경청하는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벽별동대 선거운동은 당원들과 이재명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청주를 시작으로 충북도내로 확장할 것이다.
yig7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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