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전미근)는 겨울철 차량 관리와 안전운행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ㆍ예방을 강조하고자 지역 시민들에게 관련 안전수칙을 전파 중이다.
안전수칙 내용으로는 △충전 전 케넉터 손상 확인 △완충금지(80% 권장) △젖은 손, 번개가 심하게 칠 경우 사용금지 △충전 중 차량 동작금지 △충전 중 작업 금지 등이다.
양진 예방안전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전기차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ig7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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