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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남산초등학교(교장 오봉석)은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1교시부터 6교시까지 학년별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친구,사과, 미안해 삼행시 짓기’, ‘사랑의 엽서 쓰기’, ‘친구와 함께 찍는 인생네컷 찍기’ 등 학생들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친구와 함께 찍는 인생네컷은 학교 생활 속에서 친구와의 추억을 만들고, 친구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

교내 위클래스와 복지실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교우관계 도모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오봉석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서함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