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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미덕중학교(교장 이희영) 1학년 학생들이 기후 행동 챌린지를 위하여 교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폐휴지나 재활용품을 이용한 피켓을 만들고 급식소와 등하굣 길을 이용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친환경 소비’, ‘쓰레기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등과 같은 적극적인 실천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1학년 학생들은 과학 자유 학기 수업과 연계하여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배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1.5도 스쿨 챌린지, 청소년 기후 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희영 교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환경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교육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yig7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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