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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국 사무처장 "부모님 고향인 충북에 부임해 뜻깊게 생각"

- 당대표비서실·공보국·민원법률국 부국장 등 주요당직 역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여국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윤여국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부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국회의원)은 윤여국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지난달 중앙당 인사에서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7월1일자로 사무처장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여국 신임 사무처장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당직을 시작해, 당대표비서실·공보국·민원법률국 부국장, 경북도당·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역임하였다.

윤여국 사무처장은 “부모님 고향인 충북으로 부임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북도당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19일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부임한 오병현 전 사무처장은 6월30일자로 임기를 마치고 정년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