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충주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영상단 갤러리

12345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충주경찰서, 신청사 기공식...2026년 1월 준공

SNS 공유하기
청사 신축을 기념하여 충주 경찰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50923181719318198814
 

충주경찰서는 6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신청사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박재삼 서장과 각 과 과장, 지역경찰관서장, 직장협의회 대표와 함께 조길형 충주시장, 조남금 시공사 대표, 이화영 감리단장 및 참석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참여하여 총 50여 명이 자리하였다.


현재 충주경찰서의 청사는 1985년 9월에 건립되어, 39년째 사용 중이다. 오래된 건물인 만큼 공간이 협소하며, 특히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고, 치안수요의 증가로 인해 민원 접근성이 낮아져 지역사회에 보다 높은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사를 신축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신청사의 부지는 충주시 연수동 753-1로, 신청사는 옛 충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의 터에 지어지게 된다. 새로 지어지는 충주경찰서는 13,857.3㎡(4,192평)의 부지에 약 230억 원의 예산으로 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로 2026년 1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감사장ㆍ표창장 수여, 내빈의 축사 순서로 진행되는 본행사, 시삽식, 안전기원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어 충주 경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사에서“새로이 지어지는 청사는 좋은 입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청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치안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50923191719318199001
왼쪽 박성래 경우회장, 오른쪽 박재삼 충주경찰서장


박성래 경우회장은 “뜻깊은 충주서의 청사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전 경우들을 대표하여 환영한다. 40여 년의 역사와 경우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교현동 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청사를 짓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신청사가 충주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지역 치안의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남금 시공사 대표는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우수한 품질시공과 작업자의 안전을 중점으로 성실한 시공을 약속드린다. 순탄한 공사 진행을 위해 모든 참석자분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 ”라고 밝혔다.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50923181719318198646
 

박재삼 충주경찰서장은 식사에서“26년 1월 충주경찰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들어서면 주민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새로 짓는 청사는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치안협력 논의의 장으로 활용되어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yig7458@hanmail.net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실시간 최신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