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출전!
충주 탄금중학교(교장 김재돈) 3학년 박범건, 박준성 학생이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한 2024년 충북 청소년 과학페어의 과학토론 중등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학생은 시 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각 시·군 대표 12팀 간의 경쟁으로 진행된 중등부 대회에서 충주 대표로 출전했다.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거친 끝에 금상을 차지해 9월로 예정된 전국대회의 출전 자격을 얻었다.
두 학생은 “비록 힘들 때도 있었지만, 지도교사 한은서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던 것이 빛을 발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최선을 다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려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yig7458@hanmail.net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