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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초등학교, 학부모 수업공개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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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지정 학생평가 연구학교로 선정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50310091719295809828
 

충주 탄금초등학교(교장 박화영) 연구학교 컨설팅 및 학부모 공개수업이 5월 21일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장학사 및 연구사, 각급학교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탄금초등학교는 2023~2024년간 충청북도교육청지정 학생평가 연구학교로 선정되었으며, 학생 성장 맞춤형 평가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신장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50310091719295809627
 

공개수업은 채점기준표를 활용한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과정중심평가와 과정중심 피드백 활동으로 맞춤형 학생 성장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학부모들은 학생과 소통을 하며 열정적으로 수업하는 교사들을 높이 평가했으며, 수업 후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며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학부모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업 후에는 연구학교 상반기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참관한 동료 교사를 비롯하여 동학년 간에 활발한 수업 나눔 활동으로 수업에 대한 심도 있는 반성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 직접 보게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다. 항상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에 감사드리며, 집에서도 교육활동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yig7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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