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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강형구 교수, 한국전력공사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 (AMS) 오픈 선언식에 주요 인사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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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구 교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전기공학전공 강형구 교수가 이번 달 7일 한국전력공사 (이하 한전) 나주 본사에서 열린 ‘전력설비 자산관리 오픈 선언식’에 핵심 인사로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강형구 교수는 한전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AMS) 개발에 기여, 특히 설비별 수명평가의 핵심 인자 선정 및 자산 데이터의 기초 분석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오픈 선언식에서는 그간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자산관리 시스템의 효과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한 계획이 발표된 자리에 초청받은 것이다.


이 행사는 한전이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지금까지 구축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을 오픈하는 자리였다. 또한, 한전이 개발해 온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과 이를 통한 효율적인 자산 운용 계획을 선언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이는 향후 전력설비의 관리와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오픈 선언식의 주요 순간은 한전 사장 김동철 (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전기공학전공 강형구 교수 (맨 오른쪽), 목포대학교 박태식 교수 (맨 왼쪽), 한전 KDN 신재문 본부장 (왼쪽 두 번째), 한국 IBM 김정호 전무 (오른쪽 두 번째)등의 주요 인사들이 무대에 함께 서며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한전의 안전&사업부사장, 기술혁신본부장을 포함한 100여 명의 한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술적 혁신과 전략적 자산 관리 방향을 지지하였다.


한전은 이번 오픈 선언을 통해 새롭게 도입될 자산관리 시스템이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음을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력 인프라의 가치 극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전의 재정 안정화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는 이를 계기로 전력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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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g7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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