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충주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영상단 갤러리

12345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봄을 알리는 만수계곡의 노루귀꽃과 처녀치마꽃

SNS 공유하기


기나긴 겨울을 벗어나 따뜻한 봄날이 오길 기대하는 마음이 커 봄꽃은 누구나 기다리는가 보다.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01155561718852156709
만수계곡에 핀 노루귀꽃(사진/한순덕 기자, 23.3.11)


봄의 전령사는 복수초, 너도바람꽃, 노루귀, 처녀치마 등등 다른 꽃 보다 일찍피는 꽃을 지칭한다.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흐르고 새 생명을 불어넣는 충주시 수안보면 만수계곡에는 노루귀가 만개했다.


만수골을 찾는 상춘객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노루귀꽃이 봄바람과 함께 살랑살랑 흔들며 부르고 있다.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01155561718852156535
만수계곡에 핀 처녀치마꽃(사진/한순덕 기자, 23.3.11) 


보기 힘든 처녀치마꽃도 수줍은듯 고개를 내밀고 있다.


올핸 일찍 찾아온 봄날씨로 꽃들이 다소 일찍 피고있는 만수계곡의 봄은 새 생명을 소생시키고 있다.


한편,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노루귀는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지에 분포한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식물 키는 10~20cm 정도로 관상용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기도 한다. 환경 적응력이 좋아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한다.


hsd406@hanmail.net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실시간 최신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