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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오 사무국장 핵심 운영위원으로

- 조직강화, 정책준비 등 활성화 박차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가 "2월 24일 금요일 제8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내년 총선 필승을 위한 준비를 3월 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사무국을 개편하는데, 사무국장을 지역 현안에 밝은 재선의 곽명환 시의원이 맡고, 오종오 사무국장은 충주지역위원회 핵심 운영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각급위원장 추가 임명과 특별위원회도 추가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우 지역위원장은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간다. 선거 준비에 핵심 요소는 사무국과 조직 정비에 있다."고 강조하며, "충주의 미래에 대한 의료, 교육, 관광(경제), 문화예술체육, 여성, 청년, 장애인, 유아, 청소년 등 정책적 큰그림도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3월 일정을 살펴보면, 2일 봉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인기) 발대식, 18일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자운)ㆍ청년위원회(위원장 채희락)  발대식, 25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 초청강연회 등이 개최되고, 권리당원 가입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